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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 3.5버전 하드포크 예고 “기관 친화적 기능 갖춰 하드포크 진행하겠다” 트론의 저스틴 선이 기관 친화적인 하드포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암호화폐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론은 블록체인 개발사이자 비트토렌트의 자회사다.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론의 CEO인 저스틴 선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사의 토큰에 기관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하드포크를 진행해서 이더리움(ETH)의 경쟁상대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저스틴 선은 “다중 서명을 통한 계좌관리와 자산운용은 주요 기관들이 요구한 요구조건으로, 이에 대해 우리는 많은 헤지펀드사, 주요 투자사 및 금융기관으로 부터 수많은 요청을 받았으며, 이에 3.5버전 하드포크에 이를 반영한다.”라고 기술해 트론 개발팀이 헤지펀드로 부터 다양한 요청을 받았음을 암시했다.한편, 그의 트론 3.5버.. 더보기
후오비 글로벌, 업그레이드된 HUSD 솔루션 2.0 시범 운영 ▲후오비 글로벌은 HUSD 솔루션 2.0버전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HUSD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HUSD 솔루션 2.0버전(이하 HUSD v2.0)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후오비 글로벌이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올인원 솔루션인 HUSD는 팍소스 스탠다드(Paxso Standard, PAX), 트러스트 USD(Trust USD, TUSD), USD 코인(USD Coin, USDC) 및 제미니 USD(Gemini USD, GUSD) 등 총 네 가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합해 거래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HUSD는 스테이블 코인 간 전환 비용의 절감.. 더보기
바레인 중앙은행, 암호화폐 규제 발표 기업 라이선스·관리경영·리스크 관리·사이버 보안 등 ▲바레인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바레인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관련 새로운 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사에 따르면, 바래인 중앙은행이 지난 해 12월 발표된 초안을 기준으로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업의 라이선스, 관리경영, 리스크 관리, 사이버 보안 등을 다룬 새로운 규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바레인 중앙은행의 칼리드 하마드 수석은 이와 관련, “바레인이 중동, 북아프리카의 핀테크 허브로 자리하도록 종합적인 핀테크 규제를 개발하는 가운데, 암호화 자산 규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바레인 중앙은행은 지난 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방식의 샌드박스 라이선스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중동의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오아시스 최고.. 더보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암호화폐 거래소 감독 가이드 발표 북한 최고수준 제재, 이란 최고수준 제재 부과 유예조치 그대로 유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가상통화 취급 업소에 대한 국제기준 등을 밝혔다.2월 25일(현지시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FATF는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고 암호화폐를 가상자산(Virtual Assets)으로 정의했다. 또 암호화폐 취급 업소를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irtual Assets Service Provider)로 규정하면서 취급업소에 FATF의 자금세탁 관련 국제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FATF는 지난해 10월 총회에서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에 FATF 국제기준을 적용하고 구체적 이행방안을 주석서 및 가이던스에 규정키로 한 바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석서와 가이던스를 논의하고, 올해 6월까지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개정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개정안.. 더보기
러시아 대법원, 암호화폐 불법사용 관련 형사법 개정 마약판매로 번 암호화폐 법정화폐로 전환=자금세탁금 위반으로 분류 ▲러시아 대법원이 암호화폐 불법사용을 자금세탁법 위반으로 분류했다.러시아 대법원이 암호화폐의 불법적 사용을 자금세탁과 관련한 형사범죄로 분류했다.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대법원은 2015년 발행된 자금세탁방지 법률 중 암호화폐 불법사용 관련 형사법을 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알렉산더 체르보트킨(Alexander Chervotkin) 판사는 이와 관련, 마약 판매상들이 마약 판매로 벌어들인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환전해 자금세탁을 진행한 몇몇 사례를 예로 들며 “지난 3년 동안 암호화폐는 자금세탁 범죄에 광범위하게 사용됐다. 앞으로는 러시아 내 암호화폐를 자금세탁 범죄 수단으로 사용할 시 형사범죄로 간주될 것”이라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형사법은 신기술의 적용을 고려해 변화해야 한다.”.. 더보기
中 제10차 암호화폐 랭킹 발표…첫 등장한 “트론” 2위 차지 이오스 1위 고수하고 이더리움 3위로 물러나, 비트코인 13위 비캐 27위 ▲중국 CCID가 발표한 제10차 암호화폐 랭킹에서 첫 등장한 '트론'이 2위를 차지했다.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산하 중국 전자정보산업개발연구소(CCID)가 제10차 암호화폐 랭킹을 발표했다.비트코인닷컴은 트론을 추가해 총 35개의 프로젝트를 평가한 결과 첫 등장한 트론이 2위를 차지했다고 27일(현지시간)보도했다.발표 랭킹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제9차 랭킹까지 1위를 유지하던 이오스는 1위를 그대로 지켰고, 그동안 2위를 고수하던 이더리움은 트론에 2위를 내주고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15위에서 13위로 올랐고, 비트코인캐시는 28위에서 27위로 상승했다.CCID는 “트론은 높은 처리량, 확장성, 안정성을 가진 퍼블릭 체인이며,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와의 호환 가능성, 200개 이상의 .. 더보기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서울과학종합대학원 크립도 MBA, “MOU”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서울과학종합대학원 크립도 MBA, “MOU”국제전기차 디지털 토큰 연구·발행 및 운영에 협력키로디지털 토큰-5월 8~11일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사용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크립도 MBA가 디지털 토큰발행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크립토 MBA(주임교수 김문수)는 2월 27일(목) 오후 5시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디지털 토큰 발행과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에 따라 오는 5월 8~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JEJUICC)에서 개최될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첫 사용될 디지털토큰에 대.. 더보기
테라,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테라,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대중화 큰 뜻 함께 해카카오 자회사들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 진행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카카오 계열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카카오벤처스(대표 정신아)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카카오벤처스는 테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카카오벤처스 투자는 한국 대표 IT 기업 카카오의 자회사들과 테라 간 이뤄진 다양한 전략적 제휴 가운데 하나다. 테라는 이미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손잡고 자사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시스템을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