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재산 관리와 대출 회사 BlockFi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지지하며, 매달 크립토로 지불하는 연 6%의 이자인 새로운 암호화폐 계정을 출시했다."고 3월 4일 자체 발행 알림지 포스트를 통해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포스트는 또 "지난 해 7월 크립토 중심의 상업은행인 Galaxy Digital이 5천250만 달러의 BlockFi를 위한 모금 행사를 주도했으며, BlockFi의 이자 계좌에서 매달 얻는 이자는 6.2%의 연간 수익률을 낳는다."고 기술했다.
포스트는 이 계좌가 올해 초부터 개인 베타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이미 1천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며, 고객의 자산이 뉴욕 금융서비스부가 규제하고 있는 Gemini Trust Company (Winklevoss Twins, Gemini가 주도하는 크립토 교환 관리인)에서 관리한다."고 기재했다.
포스트는 또한, 고객들은 언제든지 계좌에서 자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이 같은 계좌의 수익률은 기관투자자에게서 창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BlockFi측은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추가보증금과 청산을 자동으로 알리는 BlockFi의 독자적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출시 이래 완벽한 무손실 실적 기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cointelegraph.com/news/crypto-lending-company-blockfi-launches-crypto-accounts-with-bitcoin-ethereum-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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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는 2019년 03월 06일, 데일리코인뉴스에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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