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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FUL, BITMART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비트마트와 통합 발표

PAXFUL, BITMART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비트마트와 통합 발표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P2P 금융 생태계 사용기회 제공

은행 이체, 상품권 직불카드/신용카드, 현금예금 등 복수 결제 방식에 대한 진입장벽 나춤




비트코인의 P2P 거래를 추진 중인 P2P 플랫폼 Paxful이 최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BitMart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Paxful은 미래의 글로벌 P2P 결제 물류 플랫폼을 확대해 사용자간 직접 비트코인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현재의 거래소 같은 제3자의 필요성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신흥시장과 은행권이 전혀 없는 전 세계 20억 인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을 주고받으며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BitMart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만 명의 유저를 보유 중이다.

Paxful측은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의 비율이55%로 절반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은행계좌가 없거나 부족하거나 은행계좌가 초과되는 사람들이 P2P 금융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로, 특히 여성들의 지위를 강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axful과 BitMart의 이번 제휴로 사용자들은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에 쉽게 직접 접속할 수 있게 되고 180개 이상의 여러 금융거래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라며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들은 BitMart플랫폼에서 Paxful을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P2P) 금융혁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번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

Paxful Ray Youssef 최고경영자 겸 공동창업자는 "온라인 금융시장에 더 많은 참여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비트마트와 통합하게 돼 기쁘다. 전 세계적으로 자유롭고 균등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항상 우리의 임무였고 우리는 이것을 다음단계의 금융 혁명의 길로 가는 단계로 본다."고 밝혔다.

비트마트의 설립자 겸 CEO인 Sheldon Xia는 "비트마트는 항상 암호시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명이었다. 이번 제휴로 투자자들은 은행 이체, 상품권, 직불/신용카드, 현금예금 등 복수 결제 방식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돼 디지털 통화 투자 신규 가입자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홍석진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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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는 2019년 03월 06일, 데일리코인뉴스에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기사: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294&la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