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ean-Michel Mis 트위터)
프랑스 경제지 르에초(Les Echos)에 따르면 프랑스 의원인 장 미셸 미스(Jean-Michel Mis)와 로디에(Laure de La Raudière)는 12월 12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개발과 블록체인을 주산업으로 채택을 지원하기 위한 20건의 제안서를 발표했다.
장 미셸 미스 의원은 "2019년은 프랑스의 블록체인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미 10년을 발전시킨 이 기술은 현재 실험 단계에서 벗어나 산업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국민들도 일상생활에서 이 기술을 상용화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디에 의원도 “프랑스가 국제적인 경쟁자들, 특히 미국과 중국보다 앞서 이 신기술을 이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표명했다. 그는 "프랑스가 1990년대 인터넷 혁명에 뒤쳐졌던 만큼, 더 이상 블록체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프랑스 정부를 꼬집었다.
이경택 기자 (mcqingze@gmail.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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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는 2018년 12월 18일, 데일리코인뉴스에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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